영어 이모저모
(원어민 표현) 말을 삼키다 Bite tongue
someshit
2024. 11. 21. 14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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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Bite tongue
입을 다물다, 하고싶은 말을 참다.
I want to say something about his bad habit, but I should bite my tongue.
그의 나쁜 버릇에 대해 말하고 싶지만, 참아야겠어.
이 표현은 말하고 싶은 걸 참고,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으려고 할 때 쓰이는 구어적 표현이다. 단순히 직역하면 혀를 깨문다는 것은 한국 정서에서는 자살인가? 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, 혀는 말을 하기 위한 필수 신체 부위임을 생각하면 말을 못하게 되는 상황을 나타낸다는 걸 알 수 있다. 즉 하고싶은 말이 있지만 혀를 깨뭄으로써 그 말을 안 하게 된다 이렇게 이해하면 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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